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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극진공수도 극진관 한국본부

만화 바람의 파이터 주인공 최배달로 알려진 최영의 선생이 한국에서 태어나서 어린 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가라데를 배운다. 그러나 전통무술의 한계를 느끼고 입산수도를 한다. 맨손으로 나무와 바위를 치며 고된 수련을 하고 일본 최초의 무도대회에서 우승을 하지만 한국인 이라는 이유로 일본에서 인정받기가 어려웠고 오직 실력으로 인정받기 위해 미국을 시작 전 세계를 돌며 각국의 무술 고수들과 목숨을 건 대결을 하게 된다. 하지만 수많은 대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고 황소와 맨손대결도 유명한 일화 중 하나이다. 극진 공수도는 창시자도 한국인 후계자도 한국인인 엄연한 한국인의 무술이다. 여타의 공수도와는 다른 실전위주의 경기 방식과 격파 기술을 도입 체계적인 훈련 방법으로 1964년 국제 공수도 극진회관을 일본에 세운 뒤 일본뿐만 아니라 북, 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현재 전 세계 130개국 지부와 1,300만 명의 수련생을 둔 세계적인 무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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